여자친구 생일선물 추천, 타미진스 '크리스 재생코튼 컴뱃부츠'로 패션을 한껏 더!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고 2023년이 밝았네요. 다들 새해를 맞이하여 선물들 하나 준비하고 계시죠? 저도 새해를 맞이해서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 하나 준비해 봤어요. 그동안 너무 받기만 했던 거 같아 여자친구가 맘에 들어하는 선물로 준비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쁜 거 같아서 리뷰로 남겨볼까 해요.

 

제가 여자친구 선물로 준비한 건 바로 이 녀석입니다.

이 신발은 사실 여자친구와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신발인데요. 여자친구가 귀엽다고 맘에 들어하는 거 같아 FLEX 했답니다. 😋 이쁘죠?

 

https://www.hfashionmall.com/product/GM0122072573751/detail

크리스 재생코튼 컴뱃부츠

타미진스 공식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가 정식 명칭은 '크리스 재생코튼 컴뱃부츠'라고 하네요? 이름이 꽤 어려운데 예전에 한 때 유행했던 사막화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요. 그런데 타미진스 로고가 너무 예뻐서 그런지 부츠 자체가 엄청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여자친구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거 있죠?

 

본래 가격은 219,000원입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사면 약 16만 원에도 구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백화점 직원분이 10% 세일해주셔서 약 19만 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는 걸 추천드려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타미힐피거 브랜드를 구매해본 적이 개인적으로도 처음이라 사실 예쁠까 고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좋았습니다. 타미힐피거 종이가방도 신발 박스도 꽤 예뻤어요. 👍🏻👍🏻👍🏻

 

색상은 이렇게 베이지 색(아이보리 색)과 블랙 색상 두 가지가 있는데요. 스타일마다 다르고, 그날그날 어떤 코디를 했느냐에 따르겠지만 블랙이 좀 더 코디하기 편할 것 같아서 여자친구에게 블랙 색상을 선물했습니다. 그렇다고 베이지색이 예쁘지 않은 건 아닌데요. 베이지 색상도 로고가 더 돋보여서 신발도 화사하고 이쁩니다. 그러나 눈이나 비가 온 날에는 못 신겠죠? 흙탕물이라도 튀는 날이면 속상하니까요.

 

크리스 재생코튼 컴뱃부츠는 실물로 보는 게 훨씬 훨씬 100배 이쁩니다. 그리고 꼭 착용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워낙 잘 나온 제품이라 캐주얼하게 신고 다니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당연히 여름에 신기엔 너무 덥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여자친구라면, 귀여운 여동생이라면, 귀여운 조카에게 선물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 제품은 남녀공용이기 때문에 사이즈도 다양하니 커플아이템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