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식전망과 액면분할을 통한 미국주식 동향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이렇게 주식 투자(?)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는 건 오랜만이네요. 현생을 열심히 달리다 보니 블로그에 대해 소홀했네요. 아무튼, 오늘은 줄곧 포스팅하고 싶었던 미국 주식, 그중에서도 TSMC를 비롯한 반도체 및 그래픽카드 관련 기업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하는데요.

 

 

오늘 제가 살펴볼 기업은 바로 '엔비디아' NVIDIA입니다.

https://www.nvidia.com/ko-kr/

NVIDIA는 인공 지능 컴퓨팅을 선도합니다 | NVIDIA

제가 엔비디아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바로 '메타버스' 때문입니다. 제 블로그에 이전에 포스팅했던 메타버스 관련주 포스팅에서도 살펴봤듯이 다가오는 미래에는 이제 비대면으로, AI 기술로, 높은 퀄리티의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엔비디아(NVIDIA)는 전 세계가 포커싱하고 있는 메타버스의 시대를 한 발짝 앞당겨 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는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부문에서도 큰 장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지포스(GeForce)라는 GPU는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다 아는 제품이기도 하고 말이죠.

 

또한 엔비디아는 AI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걸로 알려져 있죠? 자동차 자율 주행 플랫폼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십 채결을 통해 미래를 주도할 가장 중요한 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NVIDIA)는 최근 4분의 1로 액면분할을 진행했죠. 그래서 한 때 1주에 800달러를 돌파했었는데 지금도 거의 액면분할 전 가격으로 따져보면 780달러 가까이 되는 셈이네요. 이렇게 좋은 기업이 액면분할을 했다는 건 저 같은 소액 개미 투자자들에겐 꽤 좋은 호재일 수 있답니다. 좋은 기업을 싸게 담을 수 있는 기회니까요. 그래서 저도 186달러 정도에 4주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액면분할 전에도 올해 말까지 예상 주가를 1,000$를 잡았기 때문에 액면분할 가격 기준으로 하면 약 250$ 정도 되겠네요. 이렇게 저희 생각대로만 탄탄대로 성장해준다면 저희의 계좌는 두둑할 것 같네요. 물론 저 같은 소액 주주들은 차근차근 모아가야 하겠지만.

 

http://www.ilovep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01 

엔비디아의 메타버스 전략 - 옴니버스로 실시간 3D 협업 지원 - 스마트PC사랑

이미 언론에서도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공상과학이 아닌 미래

옴니버스는 USD 유니버설 3D 인터체인지 기능이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대규모 사용자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엔비디아는 주요 설계 툴에 12개의 옴니버스 커넥터(Omniverse Connector)를 보유하고 있으며, 40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자신의 커넥터를 작성할 수 있는 옴니버스 커넥터 SDK 샘플 코드를 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 툴 플랫폼이 등록돼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통신, 인프라, 자동차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또한 갖고 있다.

전 세계 컴퓨터 제조업체는 최적의 성능, 신뢰성, 확장성을 갖춘 GPU 가속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검증된 엔비디아 인증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서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구독 방식으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다.

출처 : ilovepc.co.kr

 

당연히 무조건 오르는 전망은 없다. 나는 이미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고, 매번 공부한다고 하면서 투자를 하지만 여전히 적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좋은 기업은 반드시 오를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내 할 일을 하며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