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관련주 종목추천 TOP3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제가 주식에 관심을 가져서인지 아니면 예전부터 주식시장이 과열된 상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주식시장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가 주식투자 관련 포스팅을 했을 때 유입이 꽤 많은 걸 보면 나 같은 주린이들이 참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궁금한 키워드가 거기서 거기니까.

 

아무튼, 오늘은 '구리 관련주'에 대해 조금 살펴보고자 한다. 

 

구리 관련주 상승 원인은 무엇일까?

구리 관련주가 최근 급등한 이유는 전문가들의 고견에 따르면 구리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정부 주도로 인한 투자로 수요 확대, 코로나 19 백신 접종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과 인플레이션 우리 확산이 구리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고 한다. 그래서 저번 주 런던 금속거래소 3개월 선물 기준 구리 가격은 1t당 1만 361달러로 역사상 최고치를 찍었다고 한다. 10년 만에 슈퍼사이클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구리 가격 상승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신재생에너지로의 산업 구조 변화에서의 구리 역할 때문에 구리는 전기차 및 배터리 외에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내 전기가 필요한 모든 것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눈여겨볼만한 회사는 어디일까?

구리 관련주는 어디가 있을까?

 

1. 풍산

출처 : 네이버 금융

첫 번째 기업은 '풍산'이다. 풍산은 시가 총액 1조 3,000억 정도로 굉장히 큰 규모의 회사이며, 신규사업을 위한 발판으로 신규 Alloy 및 탄약 기능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국내법인 8개, 해외법인 10개,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방산부문의 신규사업은 정부의 군 저녁 증강 계획에 맞추어 진행된 후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말 그대로 엄청난 회사이다.

 

기업 자체도 굉장히 탄탄하지만, 우리들의 투자금을 지켜주기 위한 가장 큰 작용 요소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부문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9년에 잠깐 주춤한 것 외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무래도 2021년 연간 실적이 높게 잡힌 이유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한 경제회복 기대감도 있지만, 앞서 말한 중국 정부 주도하에 의한 적극적인 투자가 한 몫한 것 같다.

 

지난 4월 중순부터 꾸준히 올라 거의 50% 가까이 올랐지만, 잠시 조정받은 후에 진입하면 괜찮은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이구산업

출처 : 네이버 금융

두 번째 기업은 '이구산업'이다. 시가총액이 1,700억 정도로 풍산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 회사이지만, 기업개요를 살표 보니 2015년 9월에는 뿌리기업 명가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산업은행으로부터 KDB GLOBAL CHALLENGERS 200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생산품인 동, 황동, 인청동은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왔고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2003년 8월 ISO / TS 16949:2002 인증을 취득하고 유망 중소기업 선정 및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어 고객 만족과 신뢰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다. 

 

시가총액만 보고 작은 회사거니 했는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규모가 어마어마한 회사였다. 역시 시가총액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이구산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출액이 비교적 횡보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최근 구리 관련주, 철강 관련주와 마찬가지로 실적 이외에도 섹터별로 호재로 인한 상승이 크기 때문에 장기 투자 관점보다는 1~3개월 단기간의 투자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 바람직할 듯하다. 

 

3. 대창

출처 : 네이버 금융

 

세 번째 기업은 '대창'이다. 대창 역시 최근 연간 실적이 횡보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앞서 설명한 이구산업보다 시가총액이 1,000억 정도 큰 기업이다.  주로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 볼밸브, 황동 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동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이고, 국내 신동 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교적 안정성을 보이는 기업이니 장기투자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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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항상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결론만 보면, 난 항상 물리기 때문에

내 의견은 단순히 맹신하지 말고, 참고만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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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건투를 빈다.

물론, 나에게...

 

제발 탈출 좀 하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