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Diin의 개발일기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코인전망 본문

2021-2023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 코인전망

9Diin 2021. 5. 10. 18:40
반응형

이번 포스팅만큼은

코인시장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읽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주인장 손재-

 

sungjaecloud.tistory.com/121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암호화폐의 전망은?

내가 처음 비트코인이라는 걸 접한 건 2017년 '나는 가상화폐로 3달 만에 3억 벌었다.'라는 책을 읽었을 때였다. 아마 당시에 비트코인을 샀으면 아마 나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겠지만, 사고 싶어도

sungjaecloud.tistory.com

내가 지난 1월에 썼던 비트코인 관련 포스팅이다. 당시 비트코인 1개당 4,000만 원 정도였던 시절이었는데 내 생각은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말하는 듯 보란 듯이 비트코인은 개당 7,000만 원을 훌쩍 넘었다. 내가 처음 비트코인을 알았던 2016년,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40만 원 안팎이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2년 뒤 1,800만 원을 넘어 정말 배가 아팠는데 이제는 들어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가격이다. 이것은 '이더리움' 코인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언제나 우리들의 관심사는 이것이다.

 

과연 비트코인 시장에 진입해도 될 것인가?

나의 대답은 '잘 모르겠다.'이다.

그러나 분명 저평가된 코인도 있을 것 같다.

 

나는 이미 비트코인으로도 20만 원을 잃었고, 주식으로도 120만 원 가까이 잃었다. 내가 블로그에 주식투자 관련과 암호화폐 관련 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만, 내 지인들의 수익을 내주었지만, 정작 내 수익은 벌써 -130만 원이다. 눈물 난다. 정작 나는 정확한 매수 타이밍과 그리고 손절라인까지 정확히 집지 못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분명 저평가된 코인도 있을 것이다. 코인판은 사기라는 말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주식도 그렇지만 우리들에게 활용만 잘한다면 수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수단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코인판에서 우리가 정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1. 이더리움

내게 돈이 있다면, 항상 원픽은 이더리움이었다. 얼마 전 코인 시장 전체가 하락했을 때 88만 원일 때 이더리움을 매수했다. 그러나 내 성격상 '존버'를 하지 못하고 손해를 봤지만, 아마 그때 버텼으면 지금 500%의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아무튼, 2016년에도 2018년에도 나는 이더리움 관련 책을 읽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는 조금 들랐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은 적어도 자생력 측면에선 비트코인보다 나은 구석이 있다. 이는 특유의 확장성에 기인합니다. 2015년 개발된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내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화한 가상자산이기도 하고, 최초의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1:1 거래에만 집중했다면, 이더리움은 이를 보완해 거래에 '조건'을 부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비트코인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마 해외기관들에서도 이더리움에 좀 더 집중하는 게 아닐까?

 

 

이더리움 코인의 전망은 예전부터 좋다고 했기에 근래 외신에선 10,000달러까지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봐서 지금 매수하는 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021년 05월 10일 기준 500만 원이 넘었으니 말이다.

 

2.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 : 이더리움 클래식은 예전에 이더리움 해킹 사건이 있었다. 그 해킹 사건이 있기 전 블록체인이다. 그래서 사건 전후로 구분하여 사건 전 코인을 이더리움클래식이라 하고, 사건 후 발행되는 코인을 이더리움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더 비싸고,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더리움클래식이 투자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채굴 자체가 이더리움에서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넘어오고 있고, 4월 조정 이후 도지코인하고 가장 상승한 게 이더리움 클래식. 전고점 이미 돌파했고 20만원까지는 거뜬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저번 주말에 20만 원을 터치하고 왔으니 말이다. 뒤늦게 코인 시장 뛰어들어온 나같은 사람들은 분명 정말 먹을 게 없을 듯하다.

 

 

최근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전체적인 시장의 자금을 오롯이 받고 있는 형국이라 지금 들어간다면 끝물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더리움 클래식은 저점 대비 10배나 올랐으니 말이다. 

 

현재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은 149,500원. 개당 약 15만 원이다. 절대 낮은 가격이 아니다. 그러나 주식판이나 코인판의 미래는 신도 모른다고 하니 지금이 최고점일 수도 최저점일 수도 있다. 역시 투자의 판단은 본인 스스로의 선택에 맡겨야겠다. 

 

총평

코인은 주식과 달라 실체가 없다. 회사도 없다. 주식은 아이템과 회사의 비전을 보고 투자하지만, 코인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그래서 도박이다 사기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다. 나는 누구보다 투자를 못하기 때문에 100만 원이 넘는 돈을 공중분해시켰다. 그래도 변동성이 24시간 있는 코인은 누군가에겐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나처럼 큰 손실을 주기도 한다.

 

가상화폐의 가치는 미래로 치닫을수록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것 같진 않다. 미국이 가만히 있지 않을 테니 말이다.

 

나는 어제도 물렸고, 오늘도 물렸지만 언젠가 빛을 볼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 이리저리 자료를 모아 글을 쓴다. 도움이 전혀 안 되는 글이지만, 나는 이더리움에 한 번 걸어보고 싶다.

 

그럼 아디오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