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주맛집 추천 (5)
개발자 9Diin의 개발일기
제주도 도민으로서 블로그를 운영한 지 어연 1년이 지나고 있다. 제주도 관련 포스팅을 어느덧 한 달째 시행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꽤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아직까지 사람들이 제주도에 막연히 놀러 오는 사람이 많구나!" "뻔한 관광지가 아닌 숨은 명소, 나만 아는 그런 맛집을 원하는구나!" 그래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오늘도 맛있는 제주도 맛집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상호 : 시골길 위치 : 아래 참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92-36) 가게 내부로 들어오면, 테이블이 꽤 많이 있었다. 테이블마다 물병과 종이 메뉴판이 책상 위에 놓여있었다. 이름 따라 시골길의 느낌(?)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많이 느껴지진 않았다. 책상 위에 있는 메뉴판. 낙지볶음은 보통 2인분 기준으로 판매..
https://youtu.be/-jRBJqUacJM내가 만든 제주도 영상가게를 좀 더 느껴보고 싶다면위 영상을 봐주길 바란다. 제주도 여행 유수암 맛집, 애월 인디언 키친 (tistory.com)제주도여행 유수암 맛집, 애월 인디언키친요즘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보니 피로도가 많이 쌓인 듯하다. 컴퓨터 모니터를 진득하게 오랫동안 쳐다보질 못하고, 뭔가 내 상식 밖의 일이 자꾸만 일어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sungjaecloud.tistory.com오늘의 포스팅은 지난번에 다녀왔던'인디언 키친'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제주시에 위치한 인도 음식 전문점'바그다드'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상호 : 바그다드위치 : 아래 참조 내가 이곳을 알게 된 건,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곳을 처음..
요즘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보니 피로도가 많이 쌓인 듯하다. 컴퓨터 모니터를 진득하게 오랫동안 쳐다보질 못하고, 뭔가 내 상식 밖의 일이 자꾸만 일어나다 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듯하다. 뭐 어차피 계약 기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애초에 애사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나였기에 퇴사가 다가오는 게 아쉽지는 않지만,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일련의 시간을 갖는 게 요즘 너무 힘들다. 그래도 늘 곁에서 나를 응원해 주고, 평생 함께 할 동반자가 있어 나의 저녁은 늘 웃음꽃이 핀다. 요즘 지친 심신으로 저기압 상태인 나를 위로해 주기 위해,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온 곳은 '인디언 키친'이라는 곳이다. 인도 음식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여자 친구가 데리고 와주었다. 사실, 나도 그렇고..
오늘은 정말 정말 도민들만 알고 있는, 내가 5년 동안 제주에서 지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 손칼국수 중 한곳을 포스팅하고자 한다. 정말 역대급 손칼국수 맛집이라 자부할 수 있다. 그곳은 바로 보말 칼국수와 닭칼국수로 유명한 '곶자왈 손칼국수'. 상호 : 교래 곶자왈 손칼국수 위치 : 아래 참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464-1) 이곳을 알게 된 계기도 역시, 오늘도 당연히 여자친구 덕분이었다. 매번 나를 만나러 먼 길 달려오는 천사 같은 여자친구 구를 위해 오늘만큼은 내가 여자친구 동네로 날아갔다. 내 노력이 가상했는지 여자친구는 동네에 보말 칼국수 맛집이 있다고 하며 나를 그곳으로 인도해 주었다. 사실 제주도가 섬이기에 좁아 보이지만, 제법 넓기 때문에 오래 살았어도 모든 곳을 가보긴..
오늘의 포스팅은 휴대폰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몇 장 되지 않았던 추억을 꺼내보았다.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꽤 맛있어 보이는 사진이 있어 이게 무슨 사진인가 자세히 보니 여자 친구와 사귀기 전, 그러니까 2019년 11월 10일. 고백하기 전 날 데이트했던 식당이었다. 그 이후에도 여러 번 다녀왔기에 추억도 회상할 겸 포스팅하기로 했다. 상호 : 그리다앤쿡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 2동 1185-14, 2층 우리는 총 3개의 음식을 주문했다. 사진 속 음식은 '고르곤졸라 치즈 스테이크'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굉장히 먹기 아까웠던 음식이었다. 비주얼도 너무 예뻤고, 무엇보다 스테이크 위에 뿌려진 치즈가 너무 매혹적이었다. 나처럼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일 듯하다. 가격이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