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미국 주식 (6)
개발자 9Diin의 개발일기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오늘은 돈이 복사되는 나스닥 주식에서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주식 종목을 추천하는 건 아니고, 개인적인 방구석 찌질이 주린이 견해로 미래엔 이렇겠다 라는 식의 견해이니 가뿐히 무시하셔도 됩니다. 첫 번째 : 구글 Google 첫 번째 종목은 구글입니다. 사실,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주식이라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외신에 의하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3분기 매출액이 1년 전보다 41% 늘어난 651억 1800만 달러(76조 원), 순이익이 68.4% 증가한 189억 3600만 달러(22조 1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 모두 월스트리트 예상치를 넘어섰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49억..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오늘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테슬라 대항마라 일컫는 루시드 모터스, 루시드 그룹 전기차 관련 주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해요. 지난 2월 저는 CCIV라는 스펙 주를 60.5달러일 때 구매했다가 -85만 원이라는 큰돈을 잃고, 손절한 경험이 있는데요. https://sungjaecloud.tistory.com/167 처칠캐피탈(CCIV) 루시드 모터스 합병? 지금 매수해도 될까?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 주식시장을 소홀히 하다 가지고 있던 태양광 관련주 DQ(다초 뉴 에너지)와 이항 홀딩스(EH)의 폭락으로 인해 sungjaecloud.tistory.com 위 포스팅처럼 약 8-9 개울이 지난..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미국 주식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자 방구석 찌질이 전문가 모드를 켰습니다. 요즘 국내 주식 시장이 한창 하락세를 보이더니 다시 3,000 포인트를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아, 당연히 나스닥이 올랐겠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많이 오른 줄 몰랐습니다. 설마 했는데 이렇게 또 최고가를 갱신해버릴 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나스닥 지수가 급등한 걸 보면 당연히 빅 테크 기업이 시장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았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엊그제와 오늘 이렇게 이틀 동안 테슬라 시총이 200조나 올랐더라고요. 원래도 1000조 기업이었는데 이렇게 어마 무시한 기업의 주가가 200조가 증가했습니다. 글쎄요. 테슬라 주식이 왜 이렇..
나는 최근 33만 원의 손절을 통해 배운 게 하나가 있다. 단타 금지. 그래서 정신 차리고 깔끔하게 모든 주식을 팔고 새롭게 포트폴리오를 짜기로 했다. 어쨌든 가지고 있던 돈의 절반을 날렸으니 그 돈을 다시 벌어야겠다는 욕심도 생기고, 이와 더불어 제2의 테슬라 같은 기업을 찾기로 했다. 내 귀에 들어왔다는 건 나는 이미 막차라는 걸 알지만, 나도 그 막차에 한 번 올라타 보고자 한다. 1월 말즈음에 주린이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공개할 테지만, 오늘 내가 가지고 있던 애플 4주를 팔고 다른 종목 2개를 샀다. 내가 구매한 주식은 미국의 중소형주. 비록 중소형주라고 일컫지만, 시가총액인 50조 이상이다. 50조 이상의 회사가 왜 중소형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중소형주 인가보다. 아무튼, 나는 1..
애플카 주제에 대해 말하기 앞서, 최근 며칠간 애플의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애플 APPLE의 주가도 10달러 이상 빠졌기 때문에 출혈이 크다. 그렇다고 해서 애플 주식을 팔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세계 경제 흐름을 살펴보고 추가로 매입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모건스탠리는 증시 하락을 예상했는데 "미국 증시 리스크 리워드가 매우 나빠졌고, 시장 하락이 무르익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나친 낙관론과 높은 밸류에이션은 증시 조정에 필요하지만 충분한 조건은 아니다."라며 세 가지 촉매제를 열거했다고 한다. 첫째, 지난 5일 조지아주 상원 결선투표 둘째, 다가오는 어닝시즌에 나올 기업들의 가이던스의 변수 셋째, 지난해 증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타격을..
2030 세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도 있겠지만, 바로 내 집 마련이다. 부동산 값은 하늘 무서운 지 모르고, 계속해서 치솟는 실정이고, 최저임금을 웃도는 임금으로 억 소리 나는 집을 구매하기엔 이젠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전연령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투잡 시스템', '재테크'를 통해 제2의, 제3의 부를 창출하기에 혈안이다. 부를 창출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직장인들이 그중에서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선택 장애가 있는 나에겐 커다란 무거움으로 다가왔다.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삼성전자만 사면 돈을 잃지 않는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