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Diin의 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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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3

웹스퀘어5 인스웨이브 마케팅팀과의 인터뷰 후기

9Diin 2022. 4. 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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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퀘어5 로고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웹스퀘어 5'를 만든 회사인 인스웨이브 마케팅팀 과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품 홍보 혹은 영상편집 프로그램 홍보 이런 제안은 가끔 받은 적이 있지만,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개발 분야에서 그것도 나름 이름 있는 회사에서 황금 같은 주말에 제게 시간을 할애하셔서 인터뷰를 진행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던 인터뷰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sungjaecloud.tistory.com/303?category=1056949 

 

웹스퀘어 프로젝트 개발후기 - 웹스퀘어란 무엇인가?

세 달 간의 수습 기간 중 어느덧 두 달이 훌쩍 지나버렸다. 두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지만, 수습 기간이기도 하고 마땅히 프로젝트에 투입될 실력이 되지 않아 Vue.js 공부를 주로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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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ngjaecloud.tistory.com/304?category=1056949 

 

웹스퀘어 프로젝트 개발후기 - 웹스퀘어5 설치방법

✅ 웹스퀘어 5 UI/UX 툴은 무엇인지 다룬 포스팅이다. https://sungjaecloud.tistory.com/303 지난 포스팅에 이어 웹스퀘어 5 두 번째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앞서 설명하였지만, 웹스퀘어 5는 Mac OS 즉,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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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초 LG U+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 돌이켜보면 꽤 많은 걸 배웠던 웹스퀘어 5에 대해 미약하게나마 블로그로 남겨놓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 글을 꽤 좋게 봐주셔서 인터뷰까지 진행해주셨어요. 황금 같은 주말에 제가 근무하는 지역까지 마케팅팀 과장님께서 직접 발걸음을 옮겨주셔서 새삼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음료까지 사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얼굴만큼 마음씨도 너무 예쁘셨던 과장님이셨습니다. 😊🫣


📌 웹스퀘어 5가 아닌 인스웨이브에 대한 인식이 바뀌다.

사실, 과거에 작성했던 포스팅 자체가 그리 긍정적인 평을 내렸던 건 아니었어요. (감히, 제가 뭐라고😭) 그래도 '인스웨이브 시스템즈'라는 기업은 쓴소리도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성장하려는 개발자 친화적인 웹 툴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던 인터뷰였던 것 같아요. 저도 짧지만 근 8개월 남짓한 개발자의 일을 하다 보니 웹스퀘어 5라는 프로그램 툴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도전이고, 대단한 일이라는 걸 최근이 되어서야 느꼈어요. 돌이켜보면 저도 참 이것저것 큰 흐름을 배웠던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제는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에서도 호환이 가능할 것이다?

과장님의 열정 넘치고, 친절하고 편안했던 인터뷰 시간 동안 제가 들었던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웹 스케어 5가 곧 맥에서도 호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맥으로 주로 작업을 하는 저는 반갑지 않을 소식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맥에서 호환이 된다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많은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정확한 일자는 모르겠지만, 내년 초에는 아마 맥에서도 웹스퀘어 5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맥에서 호환이 된다면 언젠가 제 유튜브에서 이제 Vue.js 뿐만 아니라 웹스퀘어 5로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선보일 날도 오지 않을까요? 😊

 

https://blog.naver.com/inswavemk

 

Story of Inswave : 네이버 블로그

HTML5 웹 표준 전문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입니다

blog.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kwMUCHyIwz0 

📌 결론

오늘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인스웨이브 시스템즈'라는 기업의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마케팅팀이기에 당연히 어느 정도 서비스 정신은 있을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개발 실무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분이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편하게 답변할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리액션도 너무 좋으셨고, 꼼꼼하게 친절하게 질문 리스트까지 준비해주셔서 1시간 남짓한 시간이고, 주말이었는데도 직업의식 있게 저를 대해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나름 뜻깊었던 하루였네요.

앞으로도 블로그 열심히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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