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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문

2021-2023

삼성전자 주식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9Diin 2020. 12.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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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오늘은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감일이다. 어느덧 벌써 2020년 한 해가 금방 저물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지막 날은 역시 삼성전자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80,000원을 훌쩍 넘긴 81,000원에 마감됐다. 정말 어마어마한 추진력을 가진 회사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연말의 주가가 중요한 이유는 전 세계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어떠한 지표를 넌지시 던져 주기에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올해 그래프를 살펴보면 코로나 19가 심해지는 시점에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아주 아름답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비록 아주 천천히 올랐지만, 한 때 '황제 주식'이라 불리는 명성에 비하면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오른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삼성전자 주식은 조금이라도 들고, 안전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

 

 

출처 :  다음Daum

 

하지만 삼성전자가 아무 이유 없이 무조건 돈을 벌어다 준다고 믿는 건 아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 이유를 댈 수 있지만, 가장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건 바로 2021년 다가오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세계 시장을 살펴보면 반도체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기업들이 몇 개 있는데, 그중 하나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다. 

 

 

 

인텔(Intel)

 

인텔(Intel)이라는 회사는 컴퓨터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많이 알려져 있고, 현재 반도체 시장에서 굉장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애플과 구글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까지 그들 회사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만들겠다고 선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APPLE)은 이미 'M1'이라는 IOS기반의 제품에 알맞게 그리고 어울리게 더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맞춤형 반도체 제작에 성공했다. 이는 인텔 반도체로부터 벗어나겠다는 걸 의미한다.

이후 결과적으로  인텔의 주가는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세계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기업들이 반도체 설계에 나섰고, 설계도를 바탕으로 월등한 기술력으로 구현해줄 수 있는 회사는 바로 삼성전자대만의 TSMC 뿐이다.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 대만의 반도체 회사.

 

 

 

이 말은 즉, 삼성전자의 향후 2021년, 2020년 주가 전망이 굉장히 밝다는 것이다.

 

비록 최근에 출시한 '노트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율이 부진하지만, 중저가형 모델에서는 수익을 많이 내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엄청난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사실 미지수이지만, 삼성전자는 휴대폰만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기타 및 가전제품도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부분에서도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아무튼 이러한 영향들이 한국주식시장에 이미 영향을 알게 모르게 끼치고 있다. 그래서 아마 연말을 기점으로 배당금도 배당금이지만, 삼성전자의 향후 흐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이유 있는 성장세라고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삼성전자 주식을 하루 빨리 1주라도 더 사서 모아야겠다.

 

삼성전자는 무조건 장기투자 전략 1 티어로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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