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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9Diin의 개발일기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최근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가 다시 3,000 포인트 아래로 떨어지면서 대기업들의 주가도 밀리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출근하면 아침 증시를 보곤 하는데, 금융권 기사를 살펴보면 아무래도 '대한민국 =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 지 모르겠지만, 삼성전자 주주들의 '존버', 물타기에 지쳐 매도세가 강해졌다는 기사가 헤드라인에 박혔더라고요. 언제부터였을까요?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수식어가 붙더니 삼성전자는 올해 최대 96,000원까지 가격을 밀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그 뒤로 거의 10개월 내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만 하더라도 연말까지 13만 원까지 갈 것이다, 15만 원까지 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팽배했으나,..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요즘 미국 주식 시장도 그렇고, 한국 주식 시장 역시 몇 일째? 아니 몇 주째 하락장을 맞이하고 있다. 2019년 12월 코로나가 창궐한 이후 4~5개월 동안 끊임없는 하락장을 맞이하고, 백신 개발로 인해 경기 회복의 기대감을 선반영 하면서 이래 없는 상승을 맞이하였다. 그로부터 정확히 8개월이 지난 지금 코스피는 3,300 포인트를 돌파하나 싶더니 3,000 포인트가 깨져버렸다. 갑작스러운 하락? 나와 같은 심약한 개미투자자들은 잠깐의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매동 매매하는 경향이 있어 항상 손해를 보곤 한다. 나 역시 비트코인과 주식에서 250만 원가량 날렸고, 최근이 돼서야 60만 원 정도 익절을 통해 메웠다. 그래도 아직 200만 원가량..
안녕하세요, '손재의 파이프라인'의 블로그 주인장 손재입니다. 오늘은 딱히 포스팅할 주제가 없어서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물려있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는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를 하기 있지 않으며, 더욱이 삼성전자의 주식은 1주도 없습니다. 절대 투자를 권고하거나 유도하지 않으며, 재미로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tistory.com) 삼성전자 주식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2020년 12월 30일. 오늘은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감일이다. 어느덧 벌써 2020년 한 해가 금방 저물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지막 날은 역시 삼성전자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80,0..
2021년 새해가 밝았고, 01월 04일 오전 10시에 국내 주식시장도 개장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더불어 낮은 금리로 인해 개인들의 돈이 주식시장으로 모여 2020년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그리고 2021년 01월 04일 오늘도 그 상승세를 이어가 코스피 지수는 2944.45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2021년에는 과연 어떤 종목이 상승 랠리를 이어갈까? 우리의 돈을 지켜줄 종목을 한 번 같이 살펴보자. 첫 번째 섹터는 바로 반도체 부문이다. 삼성전자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tistory.com) 삼성전자 2021년 주가전망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2020년 ..
2020년 12월 30일. 오늘은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감일이다. 어느덧 벌써 2020년 한 해가 금방 저물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마지막 날은 역시 삼성전자가 화려하게 장식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80,000원을 훌쩍 넘긴 81,000원에 마감됐다. 정말 어마어마한 추진력을 가진 회사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연말의 주가가 중요한 이유는 전 세계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어떠한 지표를 넌지시 던져 주기에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의 올해 그래프를 살펴보면 코로나 19가 심해지는 시점에 잠깐 주춤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아주 아름답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비록 아주 천천히 올랐지만, 한 때 '황제 주식'이라 불리는 명성에 비하면 1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오른 건 정말 대단한 ..
2030 세대들의 가장 큰 고민은 취업도 있겠지만, 바로 내 집 마련이다. 부동산 값은 하늘 무서운 지 모르고, 계속해서 치솟는 실정이고, 최저임금을 웃도는 임금으로 억 소리 나는 집을 구매하기엔 이젠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인지 2030 세대뿐만 아니라 전연령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투잡 시스템', '재테크'를 통해 제2의, 제3의 부를 창출하기에 혈안이다. 부를 창출하는 데에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직장인들이 그중에서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식'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어떤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 선택 장애가 있는 나에겐 커다란 무거움으로 다가왔다. 요즘 주식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삼성전자만 사면 돈을 잃지 않는다. 한국..
지난 11월 30일부터 주식의 세계의 발을 담근 나는 요즘 아주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다. 수익률이 무려 -40%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지난 포스팅에서는 3일 만에 15%의 수익을 냈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40%의 수익을 내고 있다. 아주 환장할 노릇이다. 그렇다고 나를 너무 위로할 필요까진 없다. 그리 큰돈을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그래도 잃은 건 잃은 것이다. 나는 단지 숨만 쉬었을 뿐인데, 나는 단지 몇 번의 손가락 터치를 했을 뿐인데 돈을 공중분해됐다. 주식투자는 시작이 반이다. (tistory.com) 주식투자는 시작이 반이다.내가 주식시장에 뛰어든 건 2020년 11월 30일. 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오늘까지 딱 3일째 되는 날이다. 재테크를 한 번 해봐야겠다는 가벼운 마음..